공지를 겸한 방명록 [ㅡ,.ㅡV.081230]
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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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晴蛙 | 2010/12/31 23:59 | ┌ BLOG : 晴&蛙 ━┓ | 덧글(1)
애니 지팡구 - 전쟁, 죽음 - 아다치 미츠루와 몬스터
 
브로드뺀으로 애니 지팡구(1-26)를 보았다.
수년 전 읽었던 '침묵의 함대'와 동일 작가.
정확히 따져보지는 못했지만,
왜인지 불편한 그의 이야기들.
우익이니, 군국주의니, 제국주의니..

경계의 눈초리를 강하게 띄고 볼 수밖에 없었다.

* 아다치 미츠루의 거의 모든 작품에는 죽는 사람이, 특히나 요절하는 사람이, 등장한다.
왜 그는 사람을 잘 죽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다.
죽음만큼 비극성을 고조시키는 장치는 없으니까라고 여기고 있었다.
지팡구를 보며, 또 다른 까닭이 떠오르니,
전쟁의 기억이, 그의 기억이든 그 전 세대의 기억이든, 아다치 미츠루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한 것은 아닐까( 뭐라고 하는지;; )

* '몬스터'가 연상되는 구도이기도 했다.
애니의 마지막에서 카도마츠는 쿠사카를 좇아 만주로 간다.
요한을 수술한 후, 그를 좇는 닥터 덴마가 떠오른다.

(* 트랙백까지는 하지 못하구... )
http://hajime0901.egloos.com/3998402
카도마츠와 쿠사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.
원작 만화는 앞권 보고, 접었기에..

* '만주'라는 신천지
'용'에서도 그렇고, '지팡구'에서도 그렇고, 일본인들은 '만주'를 동경하는 듯하다.
새로운 세계로서,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공간으로서,
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곳이라 여기는 듯.

* 카와구치 카이지, 일본인, 배
섬나라 일본과, 배, 특히나 군함.
독립된 공간으로 인정받는 군함들.
일본인인 카와구치 카이지가 잠수함이나 군함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.
배는 결국 일본 열도와 유사하니까.
by 청와晴蛙 | 2009/03/26 12:17 | └ 정체불명×옹알이 ±∮┛ | 트랙백 | 덧글(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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